정상화는 됐지만(조선대)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5 12:00:00 수정 2010-01-15 12:00:00 조회수 1

앵커)

조선 대학교의

정이사 체제가 진통 끝에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와 옛 재단 모두

불안한 동거를 시작한데다

학생과 졸업생의 반발도 커

지역 사회의 보다 큰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22년전에 물러난

고 박철웅씨 일가가 정.이사에 선임돼

경영 일선에 복귀하자 교수는 삭발로

학생들은 출입 저지에 나섰습니다.



이사 몇몇이

회의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사장실 앞은 금새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8 항쟁 민주동우회는

옛 재단이 들어간 이사회는 무효라며

회의장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SYN▶



결국 옛 재단측 인사가

쫒기듯 회의장을 나왔으나

이번에는 학생들이 차량을 막아섰습니다.



◀SYN▶



이사회가 무산되자

7명의 이사들은 호텔로 자리를 옮겨

강현욱 전 전북 지사를

이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SYN▶



그러나 조선대와 옛 재단 모두

어느 한쪽도 완전히 이사회를 장악하지 못한

한지붕 두가족 동상이몽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조선대는

첫 이사회가 무산되지 않고

이사장 선출이 마무리 됐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2명의 이사 선임도

조선대 이사회에서 결정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위깁니다.



반면에 옛 재단측은

사학 분쟁 위원들이

곧 이명박 정부 인사들로 채워지면

남은 2명의 이사 선임에서

유리한 상황이 전개 될수 있다며

이사회 복귀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둘의 불안한 동거속에

민주동우회와 총학생회등의 반발도 큰 변수여서 조선대의 미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