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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사정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 일자리마저 감소해
사회적 취약 계층의 사정이
쉽게 나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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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읍,면,동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는 전남도의 희망근로사업.
사업비 260억 원,계획인원 4천 6백여 명으로
돈과 참여대상이 대폭 줄었습니다.
도내에서 사업량이 가장 많은 목포시도
지난 해 절반 정도인 31억 원, 580명이
배정되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사업에서는 청년실업자와
여성가장,장애인가족 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해 노인층의 참여는 사실상 힘들게 됐습니다.
사업내용도 달동네 보행로개선과 집수리,
다문화가족 원어민교사 활용 등으로 대폭
바뀌게 됩니다.
◀INT▶ 백성숙 일자리지원담당 목포시
"취로사업 벗어나,생산적,친서민적 ..."
소기업이나 건설현장의 작업반으로
투입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게 하는 계획은
기존의 일용직 근로자와 일자리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이와함께 사업에 필요한 자재대의 비중을
15% 늘어난 40%까지 허용함으로써 그만큼
인건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추진되는 희망근로사업,
안정적인 일자리와는 거리가 먼
4개월짜리 희망에 그칠 전망입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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