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에서 구제역이 확산되자
긴급 방역이 실시되고 도내 13개 시군의
축산 시장이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사육농가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도내 축사마다 소독약이 살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시작된 구제역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긴급 방역에 나선 것입니다
◀SYN▶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서
전남 도내 13개 시군의 우시장도 폐쇄됐습니다
사육 농가들은 당장 다음달 설을 앞두고
소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구제역이 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다.
돼지가 소보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최대 3천배나 빠르고
가축 사육 밀도가 높아서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INT▶
우시장 폐쇄는 구제역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 까지 무기한으로 계속됩니다
방역 당국은 한파가 끝나고 기온이 오르면
구제역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높아지면서
전파 경로가 다양해지는 것도
경계하고 있습니다.
또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2주 가량이어서
이번 주말을 전후로
구제역 확산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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