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9 12:00:00 수정 2010-01-19 12:00:00 조회수 0

앵커)

시장.지사 선거전에 묻혀

올해 처음으로 직선제가 도입된

교육감 선거가 관심 밖입니다.



특정 정당의 정치색이 짙은

우리 지역의 특성상 기호를 잘 받은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국회 교육 과학기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지방교육 자치법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감과 교육위원은

'가나다'순의 기호를 부여 받도록 돼 있습니다.



정당 공천 배제 원칙에 따라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숫자 대신

가나다를 쓰기로 했고

기호 순서는 추첨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번 지방 선거가

역대 최고인 1인 8표제라는 점입니다.



한 사람이 8명의 후보를 찍다 보니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기호 '나'에 당첨된 후보가 교육감이 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겁니다



◀SYN▶



이러다 보니 국회에는 지금

투표 용지의 후보자 이름을 순위가

나타나지 않는 방사형으로 하자는 개정안이

제출돼 있는가 하면

후보자 이름을 돌려가며 투표 용지를 만들자는

정책 제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YN▶



올해 처음으로 직선제가 도입된 교육감 선거.



정당 공천을 배제한 원칙을 정한 만큼,

올바른 교육감 후보가

교육의 수장이 될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