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환율관리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20 12:00:00 수정 2010-01-20 12:00:00 조회수 0

(앵커)



요즘 환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채산성이 악화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백 3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린

한 금형업체는

적정 환율을 달러당 1250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환율이 지난해보다

5백원 가량 떨어져

천 백원대가 되면서

가만히 앉아서 환율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노선인 환율 천 백원이

무너질 경우에 대비해

원가절감 방안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INT▶



또 새로운 계약 수주를 따내는 일도

쉽지가 않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자연적으로 해외 입찰 단가가 오르게 돼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탓입니다.



◀INT▶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30개 수출 기업들은

환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환율 정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재무와 경영 지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외환 정보가 제공되고

환율 변동이 정기적으로 관리됩니다.



◀INT▶



또 환율 변동으로 발생한

환차손을 보상해 주는 환보험에도

지역내 35개 수출업체가 가입한 상태입니다.



세계 경기침체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환율까지 추락하면서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