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마약과 집단 성관계등 엽기 행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모 수련원생들이 집단 자작극을 꾸몄을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의 핵심 주동자 3명이
위증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마약과 집단 성관계를 주장하며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모 수련원 사건.
원생 71명은 원장을 살해하고
수련원을 장악하기 위해
마약과 집단 성관계로 수련원생들을 포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이렇게 진술했던 정모씨등 이 사건의
핵심 관계자 3명이 오늘 위증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정씨등은
지난해 7월 수련원생 황모씨가 저지른
살인 미수 사건의 재판에 참석해
수련원 원장 이모씨를 무너뜨리기 위해
피해자와 짜고 자작극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모두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원장을 돕기 위해
자작극을 꾸몄던
사실도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지난 해 7월부터 주장하고
있는 마약과 집단 성관계등 엽기 행각도
거짓으로 꾸며냈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검찰도 이 부분에 수사 촛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작극이
최종 확인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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