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광의 한 금은방에 3인조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해 2억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은 cctv가 작동되지 않도록
누전 차단기를 사전에 내리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END▶
◀VCR▶
영광군 영광읍의 한 금은방.
어제 오후 5시 30분 쯤
3인조로 추정되는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이들은 주인 69살 봉 모씨를 순식간에
제압한 뒤 미리 준비한 테이프로 결박하고,
현금과 귀금속 등 2억여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가게 안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용의자들이 누전 차단기를 미리 내려
범행 장면이 전혀 녹화되지 않았습니다.
(스탠드업)
용의자들이 차단기를 내리고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을 제압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데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INT▶
상점 주인...
경찰은 이들이 경비업체에 가입되지 않은
금은방을 노렸고,
cctv 등 방범 장비를 무력화시킨 점으로 미뤄
전문 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경찰....
경찰은 현장을 정밀 감식해
용의자들이 남긴 단서를 찾는데 주력하는 한편
동종 범죄 전과자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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