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교차로 신호체계 변경 '조심'(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25 12:00:00 수정 2010-01-25 12:00:00 조회수 0

(앵커)

교차로를 통과하다가

사고 경험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올해 초부터 교통신호 체계가

'직진후 좌회전'으로 바뀌었는 데

제대로 홍보가 되지않아

매일같이 아찔한 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수완지구에 한 교차로-ㅂ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두 대가

잠시 멈칫하더니

다급하게 교차로를 통과합니다.



(c.g)

/교통 신호등은 좌회전 신호가 끝나고

빨간색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차량들은 신호를 위반한 것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차들이 진입했더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사고 날뻔 한 게 많다'



(c.g)

/교차로 신호등 체계가

'좌회전 후 직진'에서 '직진후 좌회전 신호'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운전자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차량 충돌 사고로 이어지기 일쑤여서

출퇴근 시각에 견인차들이

교차로에서 대기하는 진풍경도 펼쳐집니다.



(인터뷰)-'아무래도 사고 많으니까 기다리죠'



(스탠드업)

"교통신호 체계 변화는 올해초부터 시작돼

광주*전남 주요 교차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선 전환대상인

광주지역 교차로 140여 곳 가운데

60곳의 신호등이 '직전우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사고를 줄이고 교통 흐름도 개선하는

이른 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에 따른 것입니다.



(전화 녹취)-경찰청'정부 정책에 따른 조치다'



오는 3월부터는 교차로에서

'직진 좌회전 동시 신호'도

점차 사라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표지판은 설치돼 있지 않아

교차로엔

오늘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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