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운찬 총리 방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26 12:00:00 수정 2010-01-26 12:00:00 조회수 0

(앵커)

세종시 수정안 입법 예고를 앞두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광주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관심이 쏠렸지만

세종시 때문에

다른 지역이 손해보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정운찬 총리의 방문은

그 시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방문에

이목이 쏠렸지만

정 총리는 그동안 밝혀왔던 정부의 입장만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녹취-정총리)

-세종시 발전안 발표 이후 아직도 지역에서 많이 걱정하고 계신 것을 듣고 있으나 정부의 혁신도시 추진 의지는 확고합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LED 산업 등

광주 전남의 전략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만 말했습니다.



(녹취-정총리)

-광주와 전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틀림없이 잘 되도록 챙기겠습니다. 세종시에서 뺏어간다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원론적인 답변만 하던 정총리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서는

수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사업이라며 오히려

지역민들의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총리 방문에 맞춰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세종시 수정안 때문에

지역이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건의했지만

이렇다할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총리의 방문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민심 달래기 차원으로 해석된 방문이

과연 지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였을지도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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