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두 달째 급여 지급 못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26 12:00:00 수정 2010-01-26 12:00:00 조회수 0


워크아웃 실사가 진행중인 금호 타이어가
두 달째 급여를 지급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근로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경영 악화에 따른 자금난과
채권단의 긴급 자금 지원이 늦어짐에 따라
내일로 예정된 이번 달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근로자들은
지난 달 급여는 물론
지난 10일로 예정됐던 1월 상여금도 받지 못한
상황이어서 생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은 설을 앞두고 금호산업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소한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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