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이씨는 "사는 게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습니다.
친구는 숨진 이씨가 18살 때까지
고아원에서 자랐고 1년 전에는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며 자신이 세상에서
버려졌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경찰은 유족이 없는 이씨의 처지에 따라
구청에 의뢰해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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