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신대 문화박물관 - 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29 12:00:00 수정 2010-01-29 12:00:00 조회수 1

<앵커>
시골 미술관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전남지역 한 대학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나주의 한 대학 박물관이
활발한 현대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박물관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얼핏보면 영락없는 이른바 명품 가방들

크기는 물론 로고까지 진품과 똑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이 가방들은 명품 브랜드라면
사족을 못쓰는 현대인들의 허영심을 꼬집고 있는, 종이로 만든 작품입니다.

또 다른 작가 역시 비싸지 않은 돌을
명품 가방의 이미지로 깎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현대인들의 허망한 소비 욕망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 전시가 열리고 있는
곳은 나주 동신대 문화박물관

지난 해 봄부터 선보인 현대 미술 기획 전시만 9차례로 여느 미술관 못지 않습니다.

◀INT▶ 관장

(셔터 효과음)

제작된 지 100년이 훨씬 넘은 카메라

옛 첩보 영화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소형 카메라,

방아쇠가 셔터인 총 모양의 카메라까지

이 박물관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천 여 점의 희귀 카메라들은
사진작가였던 고 이경모 교수가 기증한 것들로,
외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INT▶

지역 대학 박물관이
활발한 기획전과 독특한 소장품 전시를 통해,
친근한 전시 공간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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