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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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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봄철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늘(1)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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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해동안 병원과 학교등 도심 30곳에 대한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낮 시간대에는 70%가량이 소음기준 이내였고,

밤 시간대에는 50%가량이

소음기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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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업분야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3개 대학에 개설해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입학원서는 대학별로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교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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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전남대병원이 국립대 병원 최초로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토모 치료기'를 도입해

뇌종양 등

암 치료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