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별수사부는
삼성전자 핵심기술을 중국 가전업체에
유출하려 한 혐의로
전.현직 삼성전자 직원 3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41살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주동자 김씨는
후배등으로부터 불법 취득한 양문형 냉장고
개발 기술 파일 209개를
중국 회사에 넘기는 대가로 1년에 24억원의
기술 자문 계약을 체결해
2억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을 넘기기 직전 적발돼
실제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았지만
유출됐다면 연구 개발비 3천 3백억여원과
수천억원대의 영업 손실이 초래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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