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주위에 뇌졸중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주 건강소식은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으로 1위의 사망원인이며, 성인에게 장애를 가져오는 가장 흔하고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위험인자관리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 발생 시, 빨리 병원으로 오시면 치료될 수 있습니다.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로는 고령, 남자, 가족력 등 고칠 수 없는 위험 요인이 있지만 고혈압, 흡연, 당뇨병, 경동맥협착, 심방세동, 심장병, 고지혈증(콜레스테롤) 등 고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잘 관리하여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뇌졸중은 다음과 같은 5대 증상이 있습니다. 첫번째 팔, 다리, 얼굴의 한쪽 마비, 둘째 갑작스러운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셋째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넷째 보행장애, 어지럼증, 다섯 번째 매우 심한 두통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119에 전화한 다음 응급실로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거나 필요에 따라 수술을 실시합니다.
민간요법으로 손을 딴다거나, 우황청심환을 먹인다던지, 침을 놓고 기다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위험인자관리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 발생 시, 빨리 병원으로 오시면 뇌졸중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취재협조 :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조기현 교수
영상취재 김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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