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재 광주고법원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30년 법관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김 원장은 퇴임사에서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당사자의 고민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듣고
형식적인 법리가 아닌 지혜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법고시 17회 출신인 김원장은
민사재판에서 쟁점별 증인신문 방식과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뛰어난 분쟁 해결 능력을 보여줬고,
영·미, 독일 등 선진법 연구모임을 이끄는
열정으로 '교수 법관'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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