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교육감 만들기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광주가 오늘
가장 먼저 시민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 7백여명으로 이뤄진
2010 광주시 교육감 시민후보 추대위원회는
오는 6월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시민 후보로
장휘국 광주시 교육 위원을 선택했습니다.
장 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교육 관료를 거치지 않은 평교사 출신,
참교육 활동을 하다 해직된 전교조 출신중
전국에서 첫번째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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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후보 경쟁자 였던
이민원 전 국가 균형발전위원장은
장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MB식 교육 정책'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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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 후보 선정 과정은
진보 진영의 후보에
'시민 후보'라는 말이 걸맞냐는 논란에다
선거법 위반을 의식해
공개적인 검증도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민 단체의 추대를 받아 경기도 교육감이 된
'김상곤'을 지지하는
개혁적인 유권자들의 표심의 향방에 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진보 진영은
이번 6월 선거에서 경기도는 김상곤 교육감을,
서울시는 후보 단일화를,
충북은 도종환 시인을 추대하는등
서울.경기,충청.호남을 잇는
서부 벨트의 복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시민 단체도
내일 3-4명의 교육감 도민 후보군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후보 선정 작업에 나서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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