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겨울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린
영유아가 올해는 신종플루가 잠잠해지자
뒤늦게 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설 명절,
아이들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14개월된 예지 어린이는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구토가 멈추지 않다가
설사까지 시작되면서 탈수증상까지
이어진 겁니다.
◀INT▶이길례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해마다 겨울철 주로 3살 미만의 영유아
사이에서 주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초부터 신종플루가 사그라든 뒤 장염의
발병이 두드러졌는데, 큰 일교차 속에 최근
폐렴까지 번지면서 아동병원의 입원실은
장염과 폐렴에 걸린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대변이나 음식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와 전염되는게
일반적이지만 호흡기로도 감염되기 쉽습니다.
◀INT▶조생구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사람많은 곳 피하고 음식물 관리를..
전문가들은 특히 친척들이 모이고, 많은
음식을 만드는 설 명절,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