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사흘 후면 설 연휴인데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맞는 설이지만
명절 분위기는 변함 없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창고 한가득 수화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도
소포들이 줄을 잇습니다.
전 직원이 새벽부터 달라붙어
화물을 분류하고 있지만
오후가 다 되도록 작업이 끝날 줄 모릅니다.
설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명절 선물이 집중되며
택배 화물이 2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경기가 어려워도 물량은 150%
백화점과 마트에서도
명절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제수용품과 친지들에게 보낼 선물을 고르는
이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와 설이 겹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등에서는
설대목 특수를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 연휴를 앞둔
경찰과 선거관련 기관들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맞이하는 설인만큼
명절 선물을 빙자한 금품 살포등
불법 선거 운동 방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는 아직 살아나지 않고 있지만
설을 앞둔 분위기는 곳곳에서
변함없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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