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법원장 '자세 낮춰달라' 주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2-11 12:00:00 수정 2010-02-11 12:00:00 조회수 0

최근 30대 판사의 막말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새롭게 취임한 광주 법원장들이

'언행 단속'을 시사했습니다.



신임 정갑주 광주 고법원장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법원이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품위있는 법정 언행으로 대화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영률 신임 광주지법원장도 취임사에서

성실하고 겸손한 언행으로 진정성이

전달돼야 정의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낮은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두 법원장의 발언은 최근 39살 판사가

69살의 노인에게 "버릇없다"고 발언해 일어난

'막말 파장'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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