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귀성 표정(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2-12 12:00:00 수정 2010-02-12 12:00:00 조회수 0

(앵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궂은 날씨와 귀성정체에도 아랑곳 없이

수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았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쉴새 없이 들어오는 버스들,



하나같이 귀성객들을 연신 쏟아냅니다.



궂은 날씨 속에

긴 여행으로 지친 기색도 잠시,



마중 나온 친지들의 얼굴을 보자

반가움에 금새 표정이 밝아집니다.



(인터뷰)



정이 듬뿍 담긴 선물들도 속속 도착합니다.



귀성객들의 손마다 친지들을 위해 마련한

크고 작은 선물이 들렸고,



직접 오지 못하는 이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화물들도 터미널 한쪽을 가득 메웁니다.



가장 큰 선물은 부모님께 한껏 재롱을

떨어줄 손자 손녀들입니다.



(인터뷰)



짧은 연휴와 궂은 날씨로

귀성길이 험해지자 역 귀성에 나서는

이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과일과 고기 등 한짐 가득 이고 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거동이 쉽지만은 않은

나이에도 아들 딸 그리고 사위를 보기 위해

천리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큰 눈과 쌀쌀한 날씨 속에 시작된 귀성행렬,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이들은

가족과 친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따뜻한 정으로

춥고 궂은 날씨를 녹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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