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향의 정을 안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2-15 12:00:00 수정 2010-02-15 12:00:00 조회수 0

(앵커)



사흘 동안의 설 연휴가 끝나면서

귀경객들은

고향의 정을 안고 일터로 향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 혈육에 대한 건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시골집 창고에서

먹을거리를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귀경길에 오르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만을 주기 위해서

고르고 고르는 손길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SYN▶



자녀들과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수 없이 크지만

마음 편히 귀경할 수 있도록

부모는 밝은 표정을 잃지 않습니다.



◀INT▶



하지만 자녀들은

또 다시 적막한 시골집에

혼자 남게 되는 부모님이 걱정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의 사랑을 더 느끼면서

자녀들은 부모님의 건강을 간절히 바랍니다.



◀INT▶



그래도 고향에서 보낸 즐거운 기억은

일터에서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원동력이 됐습니다.



현실이 힘들고 경제도 어렵지만

더욱 힘을 내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INT▶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혈육에 대한 사랑과 정을 나눈

짧지만 소중한 설 연휴가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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