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MBC노동조합이 방송문화진흥회의
경영간섭에 항의해 조합원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파업하는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파업시기는 별도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역MBC특별취재팀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지난 사흘동안 서울과 19개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75.9%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이 결정됐습니다.
"파업찬반투표에는 1,847명이 투표해
75.9%인 1,402명이 찬성했고, 439명이
반대했다"고 MBC본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BC 노동조합은
공영방송 MBC사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시기와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근행 MBC본부 위원장은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에 맞서 공영방송 MBC 지키기 싸움을
끝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총파업 돌입 시점은
비대위가 효과적인 시점을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노동조합은 방송문화진흥회가 임명한
보도본부장과 제작본부장의 출근을 계속
저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는 20일까지 사장 공모를 실시하고,
24일 후보자를 3~5명으로 압축한 뒤,
2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임명할 계획입니다.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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