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협의)버섯으로 당뇨 치료(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2-18 12:00:00 수정 2010-02-18 12:00:00 조회수 0

(앵커)

참바늘 버섯이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바늘 버섯의 인공 재배법이 보급되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버섯에 달린 작은 바늘 모양 때문에 이름붙여진

참바늘 버섯입니다.



강원도 평창에 아주 적은 양이 자생하고 있는 희귀한 버섯입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 연구소가

지난해 인공재배에 성공한

이 버섯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G)당뇨병에 걸린 생쥐에게

참바늘 버섯 추출물이 섞인 사료를 먹였더니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서

혈당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인터뷰-산림자원연구소)

-앞으로는 이런 항당뇨 효과가 있는 식품만 먹어도 굳이 의약품 먹지 않고 식품만 먹어도 혈당을 저하시킬 수 있지 않느냐



충남대 의약품 개발 연구소에 맡긴

세포 시험에서도

참바늘 버섯의 항당뇨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전화-김상겸 교수)

-건강 기능식품을 만든다거나 아니면 예방 목적으로 참바늘 버섯을 식용으로 꾸준하게 복용한다거나 그런 부분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림자원 연구소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식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농민들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참바늘 버섯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 농가에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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