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참바늘 버섯이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바늘 버섯의 인공 재배법이 보급되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버섯에 달린 작은 바늘 모양 때문에 이름붙여진
참바늘 버섯입니다.
강원도 평창에 아주 적은 양이 자생하고 있는 희귀한 버섯입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 연구소가
지난해 인공재배에 성공한
이 버섯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G)당뇨병에 걸린 생쥐에게
참바늘 버섯 추출물이 섞인 사료를 먹였더니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서
혈당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인터뷰-산림자원연구소)
-앞으로는 이런 항당뇨 효과가 있는 식품만 먹어도 굳이 의약품 먹지 않고 식품만 먹어도 혈당을 저하시킬 수 있지 않느냐
충남대 의약품 개발 연구소에 맡긴
세포 시험에서도
참바늘 버섯의 항당뇨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전화-김상겸 교수)
-건강 기능식품을 만든다거나 아니면 예방 목적으로 참바늘 버섯을 식용으로 꾸준하게 복용한다거나 그런 부분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림자원 연구소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식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농민들이 새로운 소득 작물로
참바늘 버섯을 키울 수 있도록
희망 농가에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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