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치러질
교육계 선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인데도
유권자들은 좀처럼 관심을 두지 않고 있고
구체적인 일정마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 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이
모여 있는 순천 신도심 중심가.
벽면을 메운 대형 현수막과 슬로건 들에서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각 후보진영의
안간힘이 느껴집니다.
예비후보자들의 속사정은 그러나 답답합니다.
노령층이 많은 전남지역의 경우
선거실시여부 조차도 모르는 유권자들이
상당수일 정도로 교육계 선거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당 조직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내 전역에 발품을 팔기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INT▶
"교육인들이 정치인과 달라서.."
최근에서야 직선제가 확정된 교육의원의 경우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c.g 여수 한명
순천,고흥,보성,화순에서 한명등
전남지역에서 모두 5명을 선출한다는
선거구만 확정됐을뿐//
//c.g
예비후보 등록일은 물론 선거비용 제한액이나
피선거인 기탁금액등 확정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관련법의 공포가 늦어지면서
이미 사무실을 임대 하고도 개점 휴업상태인
예비 후보들도 있을 정돕니다.
◀INT▶
"지역도 광범위 한데 기간은 짧고.."
연간 3조원 이상의 예산 운용과
주요 교육정책결정의 소임이 결정될
첫 교육자치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단체장 선거에 못지않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원활한 선거운동을 유도할 시스템 구축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