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쓰레기 처리 부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2-28 12:00:00 수정 2010-02-28 12:00:00 조회수 0

◀ANC▶

남해안에 늘어나는 해안 쓰레기로

양식장 훼손은 물론 바다 오염이 심각합니다.



해안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치단체 차원의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 돌산 앞바다.



해안가 곳곳이

빈병과 스티로폼, 폐목으로 가득 뒤덮혔습니다.



어민들이 뜰채로

쉴새없이 쓰레기를 수거해보지만

계속 밀려드는 쓰레기로 속수무책입니다.



//여수 지역 해안가에서

지난한해 수거한 쓰레기양만 모두 3861톤.



해마다 평균 천여톤씩 늘고 있습니다.//



쓰레기 더미들은 바다에 떠다니며

어선의 프로펠러를 망가뜨리고,

급기야 인근 양식장까지 덮치고 있습니다.

◀INT▶

여수시가 늘어나는

해안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바다를 낀

국내 16개 자치단체와 연합해

해안쓰레기 처리에 공동 대처하는

'U자형 도시 연합'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안쓰레기 처리 문제가

박람회 개최때 여수선언 공식의제로 채택돼

천만달러의 여수선언 프로젝트 기금 가운데

일부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쓸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INT▶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어민들의 골치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해안쓰레기



남해안 자치단체의 공동 관심사로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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