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희망키움 통장 '신청저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02 12:00:00 수정 2010-03-02 12:00:00 조회수 0

◀ANC▶



저소득층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도입된

희망키움 통장 사업이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이 오는 5일까지인데

사업 대상자들이 신청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희망키움 통장은 저소득층에게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도입됐습니다.



상품은 두 가지 종류로 10만 원과 5만 원 짜리입니다.



(c/g)가령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10만 원,

자치단체와 정부가 20만 원을 보조해 3년 뒤

원금 천4백4십만 원과 이자를 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INT▶노두근 사회복지 과장*전라남도*

//사업신청조건..//



전국적으로 만7천8백여 명이 사업대상자고

전남은 전국 8점6%인 천5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선 읍면동 사무소에서

오는 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목포시내 한 동사무소의 경우 사업대상자가

십여 명이 넘지만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신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령자인데다

3년 뒤 목돈을 쥐면 기초생활수급권이 사라지기때문입니다.



◀전화SYN▶동 사무소 관계자//나이드신 분들은 계속 수급혜택을 보시려고 하고..젊은 분들이 해당되는데 노령인구가 많다 보니까..//



저소득층에게

종잣돈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도입된

희망키움 통장이

순탄한 출발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