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막판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조와의 최종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서
오늘 193명에 대한 정리해고와
1006명에 대한 도급화를 노동청에 신고하고
해당 근로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노동청에 조정 신청을 내기로 했으며,
조정 결과에 따라서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원재료가 고갈될 위기에 놓여 있어서
긴급자금이 투입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이달 중순쯤
공장가동이 중단될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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