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막판진통(리포트)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02 12:00:00 수정 2010-03-02 12:00:00 조회수 0

(앵커)

민주당이 광주시장 경선에 적용하려는

시민공천 배심원제 도입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개혁 공천의 상징으로 강력히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박주선 의원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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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지사 경선은 오는 3월 28일에

광주시장 경선은

4월 10일에 각각 실시됩니다.



경선 일자는 확정됐지만 광주시장 경선에

시민 배심원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놓고는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민주당은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광주시장 후보 선출 방식으로

시민 배심원제와 당원 전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습니다.



씽크



논의중인 배심원제는

당원과 시민 배심원제 비율을 각각 50%수준으로 대폭 높인 것으로

경선 판도를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후보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본선에 시민 배심원제가 실시되면

현재 6명의 후보들은 1차 관문부터

탈락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천심사위원회가 시민 배심원제 경선 후보를

2-3 명으로 압축하기 때문입니다.



또 후보자 압축 과정에서 현역 즉

현 시장에 대한 업무 평가를 반영할 예정이어서 또다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주선 최고위원이 시민 배심원제

도입을 적극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초 단체로는

광주 남구와 여수시가 1차 시민공천

배심원제 적용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정영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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