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노사의 막바지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노동계, 정치권 등에서는
한 목소리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노사가 가진
제 10차 본교섭이
또 다시 결렬됐습니다.
기본급과 상여금 축소 범위 등을 놓고
양측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때문입니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측은 정리해고 193명과
1006명에 대한 도급화 등 대상자 명단을
내일 노동청과 근로자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거쳐서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파국이 우려되면서
진보연대와 경실련,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나섰습니다.
대규모 정리해고나 도급화가
금호타이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공동 대응을 모색합니다.
◀INT▶
또 양형일과 정동채, 전갑길과 정찬용,
윤난실등 광주시장 예비후보자들도
채권단과 정부를 상대로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금호타이어 근로자와 백여개 협력업체가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긴급자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INT▶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는 많지만
노사 당사자들의 의견 차이가 너무 커서
금호타이어 문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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