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금호타이어 파국 위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02 12:00:00 수정 2010-03-02 12:00:00 조회수 0

(앵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노사의 막바지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노동계, 정치권 등에서는

한 목소리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노사가 가진

제 10차 본교섭이

또 다시 결렬됐습니다.



기본급과 상여금 축소 범위 등을 놓고

양측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때문입니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측은 정리해고 193명과

1006명에 대한 도급화 등 대상자 명단을

내일 노동청과 근로자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거쳐서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파국이 우려되면서

진보연대와 경실련,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나섰습니다.



대규모 정리해고나 도급화가

금호타이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공동 대응을 모색합니다.



◀INT▶



또 양형일과 정동채, 전갑길과 정찬용,

윤난실등 광주시장 예비후보자들도

채권단과 정부를 상대로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금호타이어 근로자와 백여개 협력업체가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긴급자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INT▶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는 많지만

노사 당사자들의 의견 차이가 너무 커서

금호타이어 문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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