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 12년만에 목포무대(R)--서울협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05 12:00:00 수정 2010-03-05 12:00:00 조회수 1

◀ANC▶



목포출신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천승세의 희곡 '만선'이 목포에서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가난한 어부 곰치의 현실을 통해 40여년 전

한국 어촌의 모습을 고발한

천승세 원작 '만선'공연 준비가 한창입니다.



'만선'은 부서때를 쫓아 가난을 벗어나려던

곰치의 희망이 빚이라는 굴레에 철저하게

파괴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연극 연습하는 모습...현장음)



희곡 '만선'은 여러모로 목포와 깊은 인연이

배어있는 작품입니다.



목포출신인 천승세 선생이 희곡을 썼고

1964년 국립극장 초연 당시

주인공 곰치역을 목포출신 연극배우

김성옥 씨가 맡았습니다.



목포에서는 지난 1998년 무대에 올려진 뒤

12년 만에 다시 공연되는 것으로

첫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김성옥 씨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T▶김승옥 예술감독*목포시립극단*



특히, 이번 연습과정에는

원작자인 천승세 선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의 품격을 한층 높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천승세(76)*소설가,극작가*



목포시립극단의 '만선'은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공연됩니다.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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