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광주시장 경선에
결합형 시민공천 배심원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어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긴급 회의를 열었지만
광주시장 경선에 시민 공천 배심원제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는
시민공천 배심원제와 당원 전수 여론 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결합형 시민 배심원제를 광주시장 경선에 도입하도록 최고위원회에
권고했지만 박주선 최고 위원의 반대로
논의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젯밤 회의에서는
대전시와 전국 기초단체 8곳이
시민 공천 배심원제 적용 대상으로 확정됐는데
광주전남에서는 각각 1곳씩 모두 2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