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청의 행정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박광태 시장의 3선 도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행정과 경제 부시장이
새로 임명되거나 자리를 비우게됐기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장이 되기 위해
민주당 경선은 첫 관문이자
당락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박광태 시장도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자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박 시장은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화 녹취)-'시장님이 조만간 결달할 것'
이렇게 되면
광주시정을 책임지는 수장자리가 비게 됩니다.
(스탠드업)
:6월 2일 지방선거때까지 광주시정이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추진돼야 하는데
이 조차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권한대행 1순위인 최종만 행정부시장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이미 내정이 됐습니다.
또한 경제부시장 자리는
김윤석 전 부시장으로 U대회사무총장으로 간 뒤
지방 선거때까지 공석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신임 행정부시장이 이번주 중반에 취임하더라도
업무를 파악하고 조직에 익숙해지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긴급한 업무 처리가 어려워지고
의사결정 구조도 취약해질 우려가 큽니다.
(인터뷰)-'의사결정 미뤄져 행정 비효율 초래'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시정 공백은 이미 예고돼 있었지만
대책 마련은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오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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