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정 공백 우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08 12:00:00 수정 2010-03-08 12:00:00 조회수 0

(앵커)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청의 행정공백 사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박광태 시장의 3선 도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행정과 경제 부시장이

새로 임명되거나 자리를 비우게됐기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장이 되기 위해

민주당 경선은 첫 관문이자

당락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박광태 시장도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자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박 시장은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화 녹취)-'시장님이 조만간 결달할 것'



이렇게 되면

광주시정을 책임지는 수장자리가 비게 됩니다.



(스탠드업)

:6월 2일 지방선거때까지 광주시정이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추진돼야 하는데

이 조차도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권한대행 1순위인 최종만 행정부시장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이미 내정이 됐습니다.



또한 경제부시장 자리는

김윤석 전 부시장으로 U대회사무총장으로 간 뒤

지방 선거때까지 공석으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신임 행정부시장이 이번주 중반에 취임하더라도

업무를 파악하고 조직에 익숙해지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긴급한 업무 처리가 어려워지고

의사결정 구조도 취약해질 우려가 큽니다.



(인터뷰)-'의사결정 미뤄져 행정 비효율 초래'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시정 공백은 이미 예고돼 있었지만

대책 마련은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오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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