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근무일지를 조작해
임금 일부를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로
54살 김 모씨 등 남구청 공무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77살 박 모씨 등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한달 평균 10일에서 15일 정도 일했는데도
매일 일한 것처럼 근무 일지를 꾸미고
임금을 지급해 2천2백50만원의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희망근로에 참여한
노인 9명으로 하여금 매달 20만원씩,
모두 1천 1백만원을 남구청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남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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