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문화단체가
지역 미술인들을 위해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나섰습니다.
도심의 비어있는 건물을 활용해
지역 작가들을 지원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이채롭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먹의 번짐을 이용해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청년 작가
주대희씨
최근 한 민간문화단체가 공모한
스튜디오 입주 작가에 선정돼 창작 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하면
선후배 작가들과의 교류나 워크숍 참가 등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INT▶
광주 금남로 한 복판에 자리한 4층짜리
건물입니다.
대동문화재단은 최근 재단 소유의
이 건물 2,3층을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내놓기로 하고 대대적인 수리와 함께
입주 작가 8명의 선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비어있는 도심 건물을 지역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활용해보겠다는 취집니다.
◀INT▶
광주에서는 시립미술관이 양산동에
2곳의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단체가 창작 공간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심의 빈 건물과 지역 작가와의 만남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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