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 조합원
3천 5백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조합원 72%가 찬성해서
쟁의행위가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포함한
다양한 쟁의행위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늘 오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서
파업 일정과 행동지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달 1일 이후 10차례에 걸쳐
사측과 임금 및 단체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 3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하는 등
파업 수순을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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