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혜택이
시*군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무상급식 대상 학생 비율이
평균 8.3%로 나타난 가운데
진도군은 100%인 반면
목포시는 분교생 25명만 급식비를 지원받는 등
시군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은
무상급식 비율이 높았지만
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비율은 낮았습니다.
또 교육당국과는 별도로 진도와 화순,광양 등
3개 시군은
지자체가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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