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론의 장을 만들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11 12:00:00 수정 2010-03-11 12:00:00 조회수 0

(앵커)



금호타이어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극단적인 대립을 막고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

중재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는 쟁의행위가 가결된 만큼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예정된 파업 수순을 밟는다는 입장입니다.



오는 15일 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



280여개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들은

이같은 움직임을, 공멸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워크아웃 중에 파업이 시작되면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물건너가기 때문입니다.



일부 협력업체에서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서

사무실을 부분 폐쇄하거나

공장 휴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시민단체는 노조의 파업이 채권단에게

법정관리나 공장 폐쇄 등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를 막기 위해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물론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큰 틀의 사회적 중재기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INT▶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 12차 본교섭에 나섭니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서

낙관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 속에

지역 경제권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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