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미술관 8: 담양 명지원-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12 12:00:00 수정 2010-03-12 12:00:00 조회수 0

<앵커>
도심에 비교적 가까이 자리한 덕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시골 미술관이 있습니다.

복합 문화공간을 표방하는 담양의 한 미술관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함과 아늑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병풍처럼 둘러쳐진 대나무 숲,

너른 잔디밭과 야외 조각품들,
그리고 아담한 무대 공간까지

담양 명지미술관은 고풍스런 다실과
깔끔한 카페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이
여느 시골 미술관과 다른 점입니다.

차와 식사가 가능한 공간은 미술관 운영에
필요한 수익원과 전시 공간에 대한 방문객들의 선입견을 덜어주는 역할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INT▶

미술관을 세운 사진작가 강봉규씨는
지난 97년 개관 이후 다양한 기획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술치유 프로그램은 해당 학교와
법무부 등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주예총 회장을 지내기도 했던 원로 예술가의
시골 미술관론은 미술과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어우러지는, 보다 문턱 낮은
복합문화공간입니다.

◀INT▶

개관 10여 년 만에 광주 근교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한 미술관,

완연해진 봄 기운과 더불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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