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광주-대구 공조..실익 균형 중요(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12 12:00:00 수정 2010-03-12 12:00:00 조회수 0

(앵커)

굵직한 국책사업을 유치하기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호남이 상생의 길을 찾고 있다는 점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상생 협력의 실익이

한쪽으로 기울지않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와 대구시가

'초광역권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본격적인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실무협의를 통해

조 단위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프로젝트를 찾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두 도시의 파트너십은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지정 계획에 맞춰

내륙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화 녹취)대구시'시간 가기전에 논의 필요'



초광역권 사업에

대구시가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반면

광주시의 실무진은 다소 소극적입니다.



(인터뷰)광주시'너무 판을 키워 부담스럽다'



광주와 대구시는 지난해 7월

첨단 의료 복합단지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공동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돔구장 건설과

광주-대구 고속철도 건설 등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구와 달리 광주시는

공조체제를 통한 성과를 내지 못 하고있습니다.



첨단 의료복합단지 유치로 인한

광주시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미흡한 수준이고,

R&D,연구개발 특구도

대구와 함께 지정될 예정이어서

광주에겐 불이익이 될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화녹취)조대교수'대구는 준비될 돼서 난감'



광주와 대구의 협력체제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광주시가 보다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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