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도입,개혁공천 시동(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13 12:00:00 수정 2010-03-13 12:00:00 조회수 0




민주당이 난항끝에
광주시장 경선에
시민공천 배심원제를 도입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호남에서 개혁공천을 하겠다는
지도부의 의지가 관철된 셈인데,
광주시장 경선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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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혼합형 시민공천 배심원제로 실시됩니다.

시민공천 배심원제 반영 비율은 50%입니다.

나머지 50%는
당원 또는 일반 시민의 뜻이 일정 비율로
반영됩니다.

당초 박주선의 강한 반발로
시민 배심원제 반영 비율이 30-40%로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개혁 공천을 천명한 지도부의 뜻대로 50%가 관철됐습니다.

오영식 간사

큰 고비는 넘겼지만 당원과 일반시민의 뜻을
어떤 비율로 할 것인지 또 직접 투표냐
여론조사냐를 놓고 진통이 예상됩니다.

특히 시민 배심원단 선정 기준을 둘러싸고도
치열한 공정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시민공천 배심원제 도입으로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판도는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박광태 시장과 강운태 후보는
시민 배심원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이용섭 정동채 양형일 전갑길 후보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3선 출마 선언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박시장과 여론조사 1위를 달려온 강운태 후보가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지가 관심입니다.

싸움의 규칙이 정해지면서 후보자들은
끝까지 갈 것인지 아니면 단일화를 모색할
것인지 결단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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