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세계광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공군 F-5 전투기가
상무지구 엑스포 행사장에 전시됐습니다.
하늘을 나는 전투기가
도심 도로로 이동하면서
평소에 보기힘든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공군 전투기 F-5 두 대가
광주 도심 도로에 나타났습니다.
-효과-(따따따)
전투기들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널직한 도로 위를 활주로 삼아 달립니다.
제 1 전투비행단에서 상무 시민공원까지
4.5킬로미터의 짧은 구간이지만
조심스런 주행 탓에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뷰)-시민'가까이서 보니까 신기하다'
이 전투기들은 4~5년전에 퇴역했지만
비슷한 기종의 전투기는
여전히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동일 기종은 실전 배치돼 활약중'
전투기들은
세계 광엑스포가 열리는
상무시민공원 행사장에 전시됐습니다.
(스탠드업)
"광엑스포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은
이 전투기를 직접 탑승해보고
조종사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엑스포 9개 전시관 가운데 하나인
빛하늘 모험관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인
T-50의 시뮬레이터가 설치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광산업이 모든 영역에 진출해'
빛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광주 광엑스포는
다음달 2일부터 38일동안 펼쳐집니다.
광엑스포 개막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빨라지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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