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산수유꽃 축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17 12:00:00 수정 2010-03-17 12:00:00 조회수 0

(앵커)



남도의 봄 소식을 알리는 봄꽃 가운데 하나가

샛노란 산수유꽃입니다.



구례에서는 오늘부터(18일)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는

산수유꽃 축제가 열립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수유꽃 - 5초)



유난히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의 끝자락을 털어내고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지리산 자락.



자연의 색으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서

봄기운을 머금고

노오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매화와 함께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이

황금 물결을 일렁이며

봄빛 세상을 연출합니다.



◀INT▶



노오란 솜사탕이 피어난 듯 산수유 꽃은

은빛 계곡물도,

시골집 돌담길도 이내 노랗게 물들입니다.



날이 춥고 눈이 많이 내리면

꽃봉오리가 한층 화려해지고 선명해지는 까닭에

올해는 싱그러움이 더합니다.



◀INT▶



이처럼 화사한 꽃대궐을 배경삼아

전남 구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산수유꽃 춪제가 열립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간과 신장에 좋다는

산수유 차를 맛볼 수 있고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 공연도 잇따라 열립니다.



지난해 80만명이 보고간 산수유 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샛노란 봄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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