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강한 반발(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20 12:00:00 수정 2010-03-20 12:00:00 조회수 0




박준영 전남지사가
체육관 경선 직접 투표 방식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이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박 지사측은 체육관 경선이 조직 동원과
돈선거로 얼룩질 가능성이 높다며
경선 거부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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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잠정 확정한 전남지사 경선 방식은
도민 여론조사와 당원 체육관 경선을
50%씩 반영하는 국민 참여 경선젭니다.

하지만
최고위원회는 어제 전남지사 경선 방식을
의결하지 못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당원들이 체육관에서
직접 투표하는 이른바 체육관 경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지사 측은
체육관 경선이 조직 동원이 판을 치고
특히 버스 등으로 체육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돈과 금품으로 매수가 이루어지는 등 금권 선거로 얼룩질 우려가 크다고 주장합니다.

씽크

박지사는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대 결심까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남지사 경선이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앙당은 다른 경쟁자가 있는 만큼
후보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식은
불가능하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오영식 공심위 간사

박준영 지사의 요구가 수용되면
주승용 이석형 후보의 반발이 예상되고
수용되지 않으면 박지사의 중대결심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중당당의 결정과 박준영 지사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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