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 있던 60대 '뺑소니' 누명 벗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3-21 12:00:00 수정 2010-03-21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법 남성민 판사는
타고있던 차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사람이 죽는 바람에 뺑소니 범으로 몰렸던
60대 남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평에 사는 64살 배 모씨는
지난 해 8월 승용차 뒷좌석에 있던 중에
차가 후진하면서 이 모씨가 치여 숨지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도주차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사고 직후 뒷좌석에서 내리는 장면이
폐쇄 회로에 찍혀 누명을 벗었습니다.

법원은 복잡한 전자장치 등이 내장된
자동차의 특성을 감안하고,
배씨가 아무런 이유없이 운전석으로 옮겨
운전대를 잡았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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