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화끈한 공격 야구를
예고했습니다.
시범 경기에서 나타난 기아 타자들의 성적은
시즌 전망을 밝게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지난 해 팀 타율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
올해는 한층 탄탄해진 타선과 함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팀 타율 2할 6푼 8리
비록 시범 경기 성적이지만 기아의 팀 타율은
롯데,두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cg)8게임에서 홈런 4개를 치며
두 경기에 한 개꼴로 홈런을 쏘아올린 김상현
4할 2푼의 타율로 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최희섭은 올해도 8개 구단 가운데
최강의 중심 타선이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공격 첨병 이용규도 시범 경기 3할대의
타율과 도루 3개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 이용규
홈런 3방과 4할대 타율,
최고참 이종범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맹타를 휘두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INT▶ 이종범
용병 로드리게스의 퇴출과 이대진의 부상으로
시즌 초반 투수진 운용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 타자들이 화끈한 공격야구로
그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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