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구청장 후보 경선이
광주 동구는 다음달 3일,
서구는 다음달 8일 치러집니다.
동구와 서구의 경우
현직 구청장과 지방의원 출신 후보가
1대 1 구도로 경쟁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광주 동구는
유태명 현 구청장이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선도전에 나섰습니다.
8년 임기동안 추진해온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짓기 위해서는
3선 청장이 필요하다는 이유를내세우고있습니다
(인터뷰)-'도심 공동화 해결의 적임자다'
유 청장의 3선에 맞서
두 차례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조영복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조 후보는 인구 10만을 간신히 넘기고 있는
동구의 번영을 되찾기위해서는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인구를 늘려야 동구가 산다'
광주의 중심 구로
새롭게 자리잡은 서구는
전주언 청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행정관료 출신으로 4년 내내
주민을 위한 구정을 펼쳤다는 점을 내세워
민주당 공천을 따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행복 서구를 완성시키고자 노력'
서구청장 경선에는
광주시의원을 역임한 김선옥 후보가
전주언 청장과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전통시장 등에서
유권자와 친밀도를 높이고있는 김 후보는
광주의 유일한 여성 구청장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민과 함께 섬세한 구정 펼칠 터'
현직 구청장과 도전자가
1대 1로 경쟁하는 광주 동구와 서구에서
현직이 수성을 할 것인지
도전자가 민주당 공천을 받게될 것인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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