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호타이어가 협상 마감시한을
모레로 정한 가운데
노동계도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출자전환이나 감자설까지 확산되면서
주가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이어는 모레까지
노사협상에 진척이 없을 경우
예정대로 정리해고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최후통첩을 한 것인데
노사 양측은
지난 18일 이후 지금까지
별도의 교섭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기본급과 상여금, 정리해고 문제 등
자체 협상안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교섭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INT▶
민주노총 금속 노조도
순회 투쟁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대투쟁을 선포했습니다.
◀INT▶
이처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대주주 감자설 등이 확산되면서
금호타이어 주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늘 종가가 3,155원으로
하루 사이에 13.56%가 폭락했고
한때 매매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문제가
예측 불허의 상태로 치달으면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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