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금호타이어 노,사가 어제
6일만에 교섭을 재개했지만
타협점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사측이 정한 협상의 마지노선인 오늘
노,사는
사측이 따로 노조에 제시할 추가 수정안을 놓고
막판 절충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지난 18일 이후 끊겼던 금호타이어 노,사의
교섭이 어제 6일만에 재개됐습니다.
금호 타이어 노,사는
어제 오후 6시 교섭을 재개해
노조측이 내놓은 추가 수정안을 놓고
타협점을 찾는 데 주력했지만
2시간 만에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어제 교섭 재개는
사측이 정한 마지노선이 오늘로 다가온데다
그동안 노조 교섭위원을 중심으로 논의됐던
추가 수정안이 가닥이 잡히면서 이뤄졌습니다.
진통끝에 마련된 추가 수정안에는
지난 달 26일 사측에 제시한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상여금 축소와
정년 퇴직자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도급화를
받아들이는 등
일부를 양보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노조 관계자 >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조가 내놓은 추가 수정안이 부족하지만
교섭을 중단할만큼은 아니라며,
오늘 노조에 추가 수정안을 제시해
막판 절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어느정도 절충이 될 수 있다면
협상의 마지노선으로 정한
오늘을 넘겨서라고 교섭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박창민 부장 >
금호 타이어 노,사가 어렵게 교섭을 재개했지만
막판 합의점을 찾기까지는
노*사의 협상, 그리고 채권단의 수용 여부 등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파국이냐 극적인 타결이냐 ..
금호 타이어가 마지막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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