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금호 타이어 노,사가
오늘 오후 교섭을 재개했지만
절충점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노,사는
정리해고 효력 발생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내일 다시만나 의견접근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금호 타이어 노,사가
오늘(어제)도 절충점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노,사 교섭에서
사측은 노조에
두 개의 안을 제시했습니다.
기본급 삭감 폭을
당초 20%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상여금 200% 반납이나 193명 정리해고 가운데 하나를 고르라는 것입니다
어제(그제) 노조측이 제시한
기본급 10% 삭감에 상여금 200% 반납과는
기본급에서 아직도 5%의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노조측은 최소한의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어제(그제) 제시한 안이 최종안이라며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고 맞서
협상은 3시간 만에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노,사 양측은 그러나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내일(오늘) 다시 만나
의견 조율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 모두 진통끝에 수정안을 마련한데다
채권단의 양해각서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고,
정리해고 효력 발생 시점도
다음달 2일이어서 한발씩 양보를 통한
극적인 타결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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